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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년 11월 베트남 '광빈성' 해외봉사활동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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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한겨리 작성일16-12-06 11:06 조회9,022회 댓글1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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● 일 시 : 2016. 11월 11일 ~ 14일

 

● 장 소 : 베트남 꽝빙성 라뚜이군(베트남 중북부지역)

 

● 인 원 : 대진국제자원봉사단 20명 / 베트남 하노이 응웬짜이 대학생 15명

 

● 내 용 : (사)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11월11일~14일 지난 10월 베트남에 불어닥친 태풍 사리카(sarika)로 인해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베트남 중북부 지역 광빈성 레뚜이군으로 구호품 및 의료장비와 약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.

 

10월말 급파된 사전조사팀이 먼저 피해상황을 파악한 후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과 기관으로부터 필요물품 목록을 인계 받아 피해주민 300가구에 병아리 5,200마리, 채소재배용 씨앗 50kg, 극빈자 5가구에 돼지 6마리와 장애인어린이교육센터에는 가스렌지, 휠체어, 식탁과 의자세트, 식판 등과 보건진료소에는 의료장비와 의약품 등 수해재해로 당장 시급한 재건물품 등을 중심으로 전달했다.

 

봉사활동전 면담을 나눈 광빙성장은 “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지속적인 베트남봉사활동은 지역주민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으며 어려운 시기에 방문하여 광빙성 주민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이는 한ㆍ베트남 관계에서도 우호적인 관계로 발전해나가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.” 며 체류기간 동안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고,

 

이에 봉사단의 김욱 이사는 “폭우로 논과 들이 강처럼 변해버린 실상을 접하니 패해지역주민들의 괴로움이 얼마나 클지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질 않을 것 같다.”며 “봉사활동이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가더라고 항상 마음은 피해지역주민들과 괴로움을 같이 하며 조금이나마 빠른 재건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.”고 약속했다.

 

댓글목록

황장군님의 댓글

황장군 작성일

마음이 찡했지만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~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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